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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줘류 吳濁流(타이완)
| 통권 : ㅁ~ㅇ |   | 2012·09·24 15:13 | HIT : 421 | VOTE : 24 |
1900년 타이완 신주(新竹)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우젠텐. 타이완은 우줘류가 태어나기 전인 1895년부터 일본의 식민지였다. 그의 할아버지는 한학에 송양을 갖춘 문사였고 그의 아버지는 한의사였다. 1920년에 타이완총독부국어학교 사범부를 졸업하고 약 20년간 소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1940년 타이완 출신 교사를 모욕한 군의 장학사에 항의해 교사직을 그만 둔다.그다음 해인 1941년에 중국으로 건너가 난징(南京)의 《대륙시보》에서 약 1년 동안 기자로 일하고 1942년에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와 《타이완일일신보》《타이완신보》《민보》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36년에 단편소설「수월」을 시작으로 「시궁창속의 황금잉어」「천대인」「의사선생읜 어머니」등 여러 편을 창작했다. 1943년 일본어로 『아시아의 고아』를 쓰기 시작해 2년 뒤인 1945년에 탈고했다. 그 사이 타이완은 해방(1945년)을 맞이한다. 『아시아의 고아』의 원래 제목은 주인공 이름이기도 한 '후즈밍' 이었으나 1946년 일본에서 첫 출판한 이후 주인공 이름은 후타이밍으로, 책 제목은 『아시아의 고아』로 바꿔 1956년 다시 출판한다. 1959년에는 중국어로 번역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재판되었다.
우줘류는 1964년 잡지사 《타이완문예》를 세우고 1969년에는 본인의 이름을 딴 '우줘류문학상'을 제정했다. 이후에도 장편소설 『무화과』『타이완 개나리』를 펴내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76년 10월 7일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던 우줘류는 77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타이완의 대명사 '아시아의 고아'는 바로 이 소설에서 비롯되었다.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식민지로 고통 받고, 중국에서 간첩으로 의심받는『아시아의 고아』 속 타이밍의 모습은 타이완의 모습과도 겹쳐진다. 고아로 내버려진 타이밍이 바로 타이완이다. 『아시아의 고아』는 타이완의 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이며 타이완을 이해하고 나아가 아시아 전체를 이해하는 데 더없이 훌륭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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