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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전윈 지음. 김태성 옮김. 중국 대표 리얼리스트 작가 류전윈의 향토소설. 20세기 초 중화민국에서 현대 중국까지 근 100년의 시간을 배경으로 농촌 촌부들의 인생역정을 그렸다. 아시아ㆍ328쪽ㆍ각권 1만3,500원
▦잿빛 음모
존 그리샴 지음. 안종설 옮김. 법정 스릴러 대가의 최신작. 작은 산골 마을 브래디를 배경으로 석탄 재벌의 횡포를 파헤치고, 뉴욕 출신 신참내기 변호사와의 짜릿한 한판승을 그렸다. 문학수첩ㆍ528쪽ㆍ1만4,000원
▦나다, 유치곤
차인숙 지음. 영화 ‘빨간 마후라’의 주인공 나관중 대위의 실제 모델인 유치곤의 삶이 소설로 부활했다. 국내 유일의 203회 출격 기록, 혁혁한 전공에 빛나는 전설적 전투기조종사의 일대기. 시간여행ㆍ296쪽ㆍ1만4,000원
▦남은 날은 전부 휴가
이사카 코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사신 치바’를 써서 이름을 얻은 미스터리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건달처럼 살던 두 남자가 뜻하지 않은 선행에 휘말리며 착한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웅진지식하우스ㆍ300쪽ㆍ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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